KT, 12월 임시주총 위해 주주명부폐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11.06 11:48
KT는 6일 후임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11월 24일을 기준일으로 주주명의개서정지를 증권선물거래소에 요청했다.

명의개서 정지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이며, KT는 이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주주를 확정한다.


KT는 이에 따라 늦어도 12월중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5일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임 사장후보에 대한 선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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