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시행사 PF채무 270억 인수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8.11.05 18:51
성지건설은 시행사 개산에프엔씨㈜의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아파트형 공장 및 지원시설 신축사업과 관련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270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3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사업시행권을 제3자에게 매각 및 채무이전을 하거나 자체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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