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삼구 회장,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참석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11.05 18:55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제 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 단편 영화제이자 세계 최초의 기내영화제다. 영화제 이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우수작을 상영하고 기내상영에 대한 판권료를 지불해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영화배우 박중훈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오구리 코헤이 심사위원장(영화감독), 임권택, 이창동, 이준익, 강수연, 문성근, 박중훈, 안성기, 정준호, 정우성 등 영화계 인사가 참석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되며 총 69개국 1743편의 출품작 중 52편의 국제경쟁부문 출품작 등을 상영한다.
↑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식에 참석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우측에서 다섯번째),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우측에서 여덟번째),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우측에서 첫번째)이 안성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우측에서 세번째), 손숙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이사장(우측에서 네번째)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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