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토요일에도 정비 서비스"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11.05 17:37
현대차 고객은 앞으로 주말에도 전국 1500여 직영서비스센터와 협력 정비망을 활용한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오는 8일부터 평일 바쁜 업무로 시간을 내지 못하는 고객이나 주5일제 정착으로 토요일 여가선용을 위해 자동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 정비 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당일 수리 완료가 어려운 차량의 경우, 고객이 차를 맡기면 정해진 날짜까지 차량을 수리해 주는 출고예약 서비스까지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바쁜 고객들이 시간제약 없이 주말에도 여유롭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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