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렌트카 보유 5천대 돌파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11.05 13:46
레드캡투어는 5일 '레드캡렌터카'의 렌트카 보유대수가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드캡렌터카는 레드캡투어의 렌터카사업부로 보유차량 5000대는 렌터카업계 5위 수준의 규모이다.

레드캡렌터카는 1997년 11월 렌터카 사업 면허를 취득한 이래 법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렌트사업을 중점 육성해 왔다.


회사 측은 "레드캡렌터카는 일반 개인이 아닌 법인을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국내 유수의 기업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법인차량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드캡렌터카는 전국 13개 지점과 650여개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월1회 이상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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