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개표가 16% 진행된 현재 오바마 후보가 55%의 지지를 확보, 43%를 득표하는 데 그친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에 앞서 있다.
CNN방송은 이에 따라 5일 오전 11시30분 현재(한국시간) 오바마 후보가 194명의 선거인단을, 매케인 후보가 69명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했다.
지금까지 최대 격전지중 하나로 꼽혀온 오하이오주에서 패배하고도 승리를 거둔 공화당 후보는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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