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174대 49로 앞서-CNN출구조사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1.05 11:12

오전11시 현재… 미시건·미네소타 등서 승리

ⓒ삽화=임종철
CNN방송은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미시건(선거인단수 17), 미네소타, 위스콘신(이상 10) 등에서도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앨라배마(8), 오클라호마(7), 와이오밍, 노스다코타주(이상 3)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CNN방송은 이에 따라 5일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오바마 후보가 174명의 선거인단을, 매케인 후보가 49명을 각각 확보한 것으로 집계했다.


방송은 플로리다(27), 오하이오(20), 노스캐롤라이나(15), 버지니아(13), 인디애나(11), 미주리(11), 몬태나주(3) 등은 경합지역으로 분류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2. 2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3. 3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4. 4 혼자는 안 죽는다? 중국의 의미심장한 말…미중관계 어떻게 될까[차이나는 중국]
  5. 5 "한국이 도와줘" 트럼프, 윤 대통령에 SOS…이유는 '대중국 해군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