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AP통신 등은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매케인 후보를 켄터키주 승자로 점쳤다. 매케인 후보는 초반 개표 결과에서도 55% 대 45%로 오바마 후보에 앞서 있다.
켄터키주에서는 1964년 린든 존슨 대통령(민주당) 당선 때부터 매번 최종 당선자가 승리를 가져간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출구조사 결과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 버지니아(13), 플로리다(27), 인디애나주(11)에서 매케인 후보가 3곳 모두에서 근소한 우세를 보였다.
전체 득표수에선 오바마 후보가 51%로, 48%의 매케인 후보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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