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5분기 만에 흑자전환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1.04 18:51
스위스의 UBS는 4일 지난 3분기중 2억9600만 스위스프랑(2억5200만달러)의 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4분기 연속 손실 이후 5분기 만에 이익을 낸 것이다. 세금 관련한 이익이 더해졌고, 대출 등에서 이익이 났기 때문이다. UBS는 지금까지 460억달러 이상의 상각을 단행했다.

4분기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다고 했다. 신용시장의 상황이 고객들의 자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UBS의 수수료 수입도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