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뉴햄프셔 딕스빌 노치에서 첫 승리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11.04 17:48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미국 본토중 처음으로 선거가 개시된 뉴햄프셔의 딕스빌 노치에서 개표 결과, 큰 표차로 승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0시를 기해 시작된 투표에 참여한 21명의 딕스빌 노치 유권자중 오바마 지지표는 15표로, 6표에 불과한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에 크게 앞섰다. 뉴 햄프셔주는 원래 공화당 성향이나 이번 선거에서는 오바마 우세지역으로 분류돼 온 곳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 대선 '결전의 날' 관전포인트美대선, 대통령 '흑백' 가릴 격전지 4곳美스타벅스 "대선 당일 공짜 커피""美대선, 정책불확실성 해소에 가속도""美대선, 리더십 강화로 투심 회복"美대선, 마지막 격돌 "경제는 내가 살린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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