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건설사 만기연장시 자구 노력 병행"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11.04 15:56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4일 "채권단이 건설사에 대해 만기 연장을 해 줄 경우 반드시 건설사에 대한 자구 노력을 병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머니투데이 경제방송 MTN에 출연, 이같이 밝히고 "은행에 대한 지급보증이나 건설사에 자금 공급 등 자금을 지원할 때는 상응하는 자구 노력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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