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4일(13:5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외환당국이 통화스왑(CRS) 시장 개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국은행 한 관계자는 4일 "아직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데 CRS 금리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내려왔다"고 말했다.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관계자는 이어 "외국인들의 채권 순매도와 수출업체들의 선물환 매도 등의 영향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오전중 외국인들은 채권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년 만기 CRS는 전날보다 0.5%포인트 하락한 -0.3%에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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