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신성건설이 지난 10월30일 만기가 된 회사채(제91회 무보증사채)의 원리금 지급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증권업협회 채권정보센터를 통해 공지했다.
이 회사채는 지난 2006년 10월30일 발행된 2년 만기 회사채로 한양증권이 수탁업무를 맡았다. 회사채 원금은 350억원, 이자는 6억1862만원으로 원리금은 총 356억1862만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