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브로드밴드,실적발표+회사채발행 '강세'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1.04 09:26
SK브로드밴드가 3분기 실적발표 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주부터 회사채 발행에 나선 SK브로드밴드는 특히 SK텔레콤과의 장기 합병가능성을 거론하면서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지분 43.42%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0일 증권가의 예상보다 양호한 2억원의 3분기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하며 '영업적자'가능성을 일축했다. 실적 발표 전 5300원에 머물렀던 주가는 4일 장중 6180원까지 회복했다. 오전 9시24분 현재는 전일대비 2.5%오른 6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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