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KKR, 상장계획 내년으로 연기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1.04 07:37 세계적인 사모펀드그룹인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가 내년으로 상장을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KKR은 암스테르담에 상장된 계열사 KKR사모펀드(KPE)를 합병한 뒤 올 하반기 뉴욕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 악화로 KKR의 순자산액은 지난해 12월말 주당 24.36달러에서 주당 18.85달러로 하락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골드만 등, 리먼 사모펀드 자산 매각 관심씨티, 日 사모펀드 매각키로연기금, 사모펀드 등 은행소유 허용칸서스 6000억원 규모 사모펀드 설립국민연금, 美 사모펀드서 20억불 또 유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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