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판매는 34.3% 줄어든 7만3466대를 기록한 반면 경트럭 판매는 전년대비 51% 급감한 9만7119대에 그쳐 유가급등으로 인해 연료 효율이 낮은 경트럭 판매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 2위 자동차 업체 포드 역시 지난달 판매가 13만2838대에 그쳐 전년 동기 3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GM과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는 토요타의 판매도 23% 줄어든 15만2101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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