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분당 파이낸스샵 오픈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11.03 15:33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원스톱 금융서비스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분당 지역에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파이낸스샵은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복합 금융 공간. 현대캐피탈의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자동차리스 상품은 물론, 신용카드발급·기프트카드 판매 등 현대카드 서비스도 함께 취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분당 파이낸스샵은 분당 최대 상권으로 손꼽히는 서현역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분당 파이낸스샵에선 기존 파이낸스샵 서비스 외에도 자동차 할부·리스와 같은 자동차 금융 업무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2006년 8월 첫 선을 보인 파이낸스샵은 현재 광화문·명동·양재 등 서울과 경기지역 내 10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