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일 10월 내수 휴대폰 판매량은 80만대로 이전달에 비해 1만대 정도 줄었다고 밝혔다.
10월 전체 내수 휴대포시장 규모는 154만대로 추산된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올들어 월 200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였던 국내 내수 휴대폰 시장은 하반기 이동통신시장의 안정화 이후 8월부터 3달 연속 200만대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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