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뉴욕 등지서 바이오 파트너링 행사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11.03 14:36
코트라는 오는 4일과 7일 뉴욕과 오사카에서 국내 제약 및 바이오 회사들과 글로벌 50위권 내 제약사가 참가하는 바이오 기술협력 파트너링 행사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대상으로 선진 기업과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현지 참가 제약사로는 존슨앤존슨, 화이자, 노바티스 등을 비롯해 글로벌 50위권 내 22개 회사가 있다. 이들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벤처캐피탈, 투자은행 등 78개사가 국내 기업과 컨퍼런스 및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종근당 등 제약사와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기업, 생명공학연구원, 화학연구원 등 국가 연구기관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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