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실업급여 확대, 대상 확대 감안"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11.03 11:50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 브리핑

김용환 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내년 고용문제 주요 핵심문제가 될 것이다. 고용사정, 경제사정에 따라 실업급여 대상자가 늘어날 수 있는 것을 감안했다. 청년 취업, 교육 훈련, 중장기적인 청년 고용 대책도 함께 포함됐다. 저탄소 사업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 확대해 나갈 것이다. 고용이 가장 좋은 복지대책이기 때문에 지방경제 활성화와 함께 SOC나 기반시설 확충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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