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환경관리 계획 전면 재검토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11.03 11:15
정부는 3일 수도권 미세 먼지(PM 10) 총량 관리제의 실시를 보류키로 했다.

정부는 3일 선진국 보다 강한 규제는 원칙적으로 선진국 수준으로 합리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위해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 기본 계획을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또 내년 7월 시행예정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제 적용대상 기준도 재조정키로 했다.


아울러 자연보전권역내 입지규제 방식을 총량 관리 및 배출 규제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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