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중국법인장에 정해운씨 선임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11.03 09:46

레인콤은 1일 레인콤의 생산을 맡고 있는 중국 현지 자회사인 아이리버차이나(ICN) 법인장에 중국 전자산업 전문가인 정해운씨(사진)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해운 법인장은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나와 대한전선, 대우전자 및 대우루컴즈를 거치며 총 30년간 전자 산업 전문가로서 활동했다.


특히, 1992년 대우전자 중국사업본부의 천진 법인장으로 위촉되면서 심천, 위해 등지에서 총 16년간 중국 공장 법인장을 역임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위해에 소재한 대우전자 유한공사의 총경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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