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3일 북경대학교 경제연구센터 주관 세미나에서 17개 연구기관이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물가상승률 완화 추세도 계속돼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도 3.9%를 기록, 3%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송궈칭 북경대 경제연구센터 교수는 "9월 들어 수출입 가격지수가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향후 하락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당분간 국제경제 둔화로 국제 수요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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