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일본과 미국, 유럽 등 주요 8개국의 리츠 시가총액은 10월말 기준 약 30조엔으로, 작년 5월말 고점(94조엔) 대비 70% 가량 감소했다.
10월 한달 동안에만 25조엔 가량이 줄었으며 부동산시장으로의 투자금유입이 급감하면서 가격하락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미즈호증권은 "신용경색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환매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