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31일 공시를 통해 신 회장이 롯데쇼핑 주식 2만240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매입단가는 14만7960원으로 29억9000만원 규모.
신 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씨와 딸인 신유미씨도 각각 9000주, 7900주를 매입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신 회장의 롯데쇼핑 지분은 1.40%에서 1.47%로, 서씨와 신씨의 지분도 각 0.05%에서 0.08%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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