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매출은 6677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주요 원자재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34.8% 상승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출 증가와 초고성능 타이어의 국내 매출이 26.3% 증가해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기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기회 창출 및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더욱 정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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