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감…국감 종료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10.31 08:26
18대 정기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31일 종료된다. 국회의 마지막 국감 대상은 대통령실이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대통령실을 상대로 청와대의 위기관리시스템, 경제 실정, 경제팀 문책 등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의 이슈로 부상한 '표적 사정' 문제를 놓고도 여야권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중심복합도시대책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는다.


최근 정부가 밝힌 수도권 규제 완화 방침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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