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난 9월 이명박 대통령의 방러시 체결된 양국 경제계 간의 협력강화를 위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의 후속조치의 하나로 마련됐다.
러시아 측에서는 프리마코프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 회장, 이바센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 등 60명, 한국 측에서는 이희범 무역협회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양국간 에너지ㆍ전력 및 IT협력 방안 △러시아 경제특구 진출방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