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간실업수당 신청 48만건..침체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30 21:51

(상보)

미국의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전주와 같은 47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노동부가 30일 발표했다. 블룸버그의 예상치는 47만5000건이었다.

전문가들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0만건을 넘으면 고용시장 침체로 보고 있다.


인사이트 이코노믹스의 스티븐 우드 대표는 "경기침체가 악화되며 실업을 부추기고 있다"며 "노동시장은 분명히 침체에 있다. 고용은 매우 약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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