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정유회사인 로열 더치 셸은 30일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일년 전에 비해 22% 증가한 8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생산량이 줄었지만 유가상승과 일부 원유 생산 설비 매각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45%나 증가한 1230억달러였다. 원유 생산량은 일년전 31억4000만배럴에서 29억3000만배럴로 감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