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대출이 1조달러가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수치에는 달러 대출은 포함되지 않았다.
ECB는 은행들의 유동성 부족, 대출 기능 상실 등에 따라 막대한 현금을 은행에 제공하고 있다.
ECB는 추가적인 금리인하도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지난 8일 금리인하라는 비상조치를 취한 이후 금융시장 경색이 심화되면 다시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전날 미연준(ECB)은 금리를 0.5%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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