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 "브로드밴드미디어 손순실, 1000억원 수준"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10.30 17:06
김진하 SK브로드밴드 부사장은 “브로드밴드미디어의 올해 순손실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100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드밴드미디어(옛 하나로미디어)는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콘텐츠 소싱 및 운영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김 부사장은 “현재 브로드밴드미디어에 지급하는 수수료는 지난해 월평균가입자당매출(ARPU)의 50% 수준이었고, 올해는 7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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