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사장은 지난 22, 28일, 29일 3일에 걸쳐 대우조선해양 주식 3000주를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입 단가 1만2605원, 총 매입 금액은 3781만5000원이다.
이에 따라 남 사장이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7500주로 늘어났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주가가 많이 떨어질 때 마다 주식을 조금씩 매입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 주가는 이날 장 마감 현재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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