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측에서는 한승수 국무총리,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하며 한나라당에서는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 홍준표 원내대표, 임태희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 및 17개 부수 법안의 국회 처리 문제를 비롯해 FTA 홍보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또 세제개편 관련 법안 등 정부의 77개 중점 관리법안과 당이 추진 중인 조세제한특례법 등의 국회 처리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도권 규제완화 등 정부가 내놓은 경제위기 극복 대책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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