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통화스왑,한미 공조의 성과"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 2008.10.30 10:17
청와대는 30일 미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것은 한미 외교공조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통화스와프는 긴밀한 한미공조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성사되기 힘든 것 이었다"며 "부시 미 대통령이 한국에 준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한미 관계가 불편했으면 통화스와프가 체결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그만큼 정상외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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