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증시에서 태산엘시디를 비롯해 제이브이엠, 심텍 등 이른바 키코 피해주들이 오전 10시6분 현재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씨모텍과 우주일렉트로, 성진지오텍도 10% 이상 급등 중이다. 디에스엘시디와 재영솔루텍은 6%대 상승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 당국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통화옵션상품인 키코 등에 가입했다 피해를 입은 24개 중소기업에 총 343억원이 지원됐다. 또한 회생특례자금을 요청한 18개 업체도 56억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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