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토요타 관계자를 인용해 GM이 자금확보를 위해 토요타에 자산인수 등 효과가 즉각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지원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지원이 성사될 경우 토요타가 GM-크라이슬러의 합병법인에 지분참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토요타 내부에서는 GM에 대한 지원에 신중론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태이며, 양사가 구체적인 지원안 협상에 들어갈 경우 토요타의 고연비 소형차에 대한 OEM생산 등 업무제휴 확대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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