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NHN이 9%전후로 올랐고, 급락했던 하나투어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포스데이타와 평산, 현진소재는 10%전후의 오름세다.
원달러 환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키코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도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심텍이 상한가로 치솟았고 성진지오텍도 상한가에 육박하는 오름세다. 대양금속과 씨모텍도 10%전후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개인을 제외하고 외인과 기관 모두 매도쪽으로 기울고 있다.
개장초 무려 926개 종목이 올랐고, 하락 종목 수는 50여개에 불과하다. 상한가 종목도 32개로 집계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