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매도·신용거래 도입 연기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29 15:00
중국 정부가 도입을 준비중이던 공매도와 신용거래를 연기할 계획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익명의 중국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시장 상황이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공매도와 신용거래를 도입할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리스크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도입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