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20분 현재 대표적인 내수주로 꼽히는 통신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2.52% 상승중이다. SK텔레콤이 2.13%, KT가 2.53%, KTF가 3.33%씩 올랐다. 코스피 상승률에 한참 뒤쳐지는 모습이다. 담배업체인 KT&G (107,100원 ▲400 +0.37%)의 상승률도 1.26%에 불과하다.
이처럼 내수주들이 급등장에서 덜 오르는 것에 대해 증시 관계자들은 그동안 급락장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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