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아멜리아 토레스 EU 대변인은 브뤼셀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EU는 헝가리 금융지원을 위해 자금을 차입할 수 있고 각 정부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레스 대변인은 "EU의 27개 회원국은 헝가리를 지원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IMF는 성명을 통해 헝가리에 구제금융을 제공할 계획을 수일 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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