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500명 추가 감원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10.29 07:00 스위스 2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증권 자회사와 지원 부문에서 500명을 감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카렌 라우레아노-리카르드슨 크레디트스위스 대변인은 시장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인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이 같은 규모의 추가 감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크레디트스위스 증권사에는 9월말 현재 2만1300명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지난해 1565명을 감원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해고 태풍, 운용사 확산 "피델리티 10% 감원"월풀, 내년까지 5000명 감원계획(상보)도이치뱅크, 주식파생서 4억손실..감원 예상골드만삭스 감원 동참..10% 줄일 듯씨티그룹, 日 투자은행 인력 10% 감원美 감원 칼바람 '공무원도 자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