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독일 금융구제안 승인(2보)

안정준 기자 | 2008.10.28 18:31
유럽연합(EU)은 28일 5000억유로(6250억달러) 규모의 대출 보증과 유동성 공급을 골자로 하는 독일의 금융 구제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럽위원회(EC)는 이번 독일의 구제책이 정부 지원을 통해 금융위기를 타개하고자 하는 EC의 기조를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가 EC의 이러한 기조를 따를 것이라고 뒤이어 밝혔으며 프랑스, 독일, 스페인, 호주, 네덜란드등 국가들이 모두 1조4200억유로 규모의 유동성을 은행권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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