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외화 차입 규제할 필요는 없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10.28 17:00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은행 외화 차입 규제 여부에 대해 "외화 차입과 자산의 불균형 문제는 있을지 모르지만 외화 차입 자체를 규제할 필요는 앞으로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 출석, 이같이 말했다. 한편 재정위는 은행채무 지급보증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국가보증 동의안을 심사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강만수 장관 사퇴해야 91%"-MT설문'경질론' 강만수, 비판받는 행적들위기의 강만수, 경질론 기정사실화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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