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외화 차입 규제할 필요는 없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10.28 17:00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은행 외화 차입 규제 여부에 대해 "외화 차입과 자산의 불균형 문제는 있을지 모르지만 외화 차입 자체를 규제할 필요는 앞으로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전체회의에 출석, 이같이 말했다.


한편 재정위는 은행채무 지급보증을 위해 정부가 제출한 국가보증 동의안을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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