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4Q 이통시장도 안정화 기조"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10.28 16:15
이규빈 SK텔레콤 재무지원실장(CFO)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의 3세대(G) WCDMA 가입자 마이그레이션(이동)이 상당부분 진행돼 4분기에도 시장안정화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며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최대한 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또 “WCDMA 시장에서 자연스러운 가입자 이전을 추진, WCDMA 가입자수는 9월말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중 32%인 728만명”이라며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기반 서비스 등을 통해 WCDMA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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