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이날 의총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지급보증동의안 처리 여부는 기획재정위에 맡기되 금융시스템 개선, 은행 부실에 대한 실사와 강도높은 자구노력, 모럴헤저드 방지방안 등은 철저히 따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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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급보증안' 처리 절차·시기 지도부 위임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8.10.28 10:52
민주당은 28일 긴급의원총회를 소집해 정부의 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국회동의안 처리가 대승적 차원에서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처리 절차와 시기를 지도부에 위임키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이날 의총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지급보증동의안 처리 여부는 기획재정위에 맡기되 금융시스템 개선, 은행 부실에 대한 실사와 강도높은 자구노력, 모럴헤저드 방지방안 등은 철저히 따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정식 민주당 원내 대변인은 이날 의총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지급보증동의안 처리 여부는 기획재정위에 맡기되 금융시스템 개선, 은행 부실에 대한 실사와 강도높은 자구노력, 모럴헤저드 방지방안 등은 철저히 따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