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채용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 2008.10.28 11:14
외국인 투자기업 180개사가 참가하는 '2008 서울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 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채용박람회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인베스트코리아'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가 3번째다.

ING와 제네럴일렉트릭(GE), AXA,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 지멘스 등 매출액 세계 500위 안에 드는 기업 22개 외에도 구글, 보쉬, 스트라이커, 자트코, 블리자드, 머스크, DHL, 오티스 등 각 산업에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총 10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터넷www.2008jobfair.com)에서도 병행해 개최되며 다음달 28일부터29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