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차판매, GM위기 속 4일 下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8.10.28 09:18
대우차판매가 나흘 연속 하한가를 포함, 7일 연속 추락하며 신저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GM의 경영위험과 구제금융 소식이 회자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종 내에서도 낙폭이 가장 큰 모습이다.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14.97%하락한 6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행업체 설악항공을 인수한 점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보유종목이라는 점도 시장에서는 오히려 악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한편 미국 GM은 파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설이 회자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에너지부가 GM을 살리기 위해 50억 달러의 자금지원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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