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 日 정부개입 가능성에 하락세 전환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10.28 09:10 일본 정부의 외환 시장 개입 가능성에 28일 엔화 가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전 8시30분 현재 엔/달러는 전일 대비 상승한 92.93엔에 거래됐다. 일본 정부는 최근 엔화 강세에 대한 선진7개국(G7)의 우려에 대해 필요하다면 엔화 매도를 통해 개입할 수 있다고 전날 밝혔다. 일본은 2004년 이후 외환시장에 개입하지 않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佛 재무 "日 시장 개입 엔 매각해야"(상보)G7 '경고' 무색… 천정 모르는 엔화프랑스 재무장관 "G7, 엔환율 개입계획 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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