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100달러 아래로… AIG는 1.3달러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10.28 07:33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대형주들이 상징적인 주가를 이탈해 관심을 모았다. 씨티그룹과 합병 논의가 있었다고 보도된 골드만삭스는 7.5% 급락하며 92.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다시 100달러를 이탈한 것이다. 정부로부터 연이은 구제를 받은 AIG는 이날도 21% 폭락하며 1.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가를 보면 사실상 파산 직전의 상태다. 삼성전자가 인수 포기를 선언한 샌디스크는 5% 급락해 7.53달러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6달러에 사겠다고 했으나 샌디스크가 거절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 주가 추이(출처 마켓워치) ↑AIG 주가 추이(출처 마켓워치) 이 기사의 관련기사 [뉴욕마감]'막판급락' 반복..다우, 10분간 200p↓[유럽마감]21년래 '최악의 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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